HHO Charcuterie Restaurant : 호샤퀴테리에

어제 막 다녀와서 기억이 따끈따끈한 곳!

 

친구 청첩장 모임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아

 

 

 

 

https://naver.me/xScIPDO9

호샤퀴테리에 : 네이버

 

 

 

 

역삼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좀 걷다보면 짜잔...

 

 

 

 

 

 

 

1빠로 도착

 

 

 

멀리서 봤을때 쌀국수집인가? 딤섬집인가? 싶은 컬러여서

 

어디지? 저 쯤인것 같은데 한 1人

 

(나만 그렇게 느꼈을지도 ㅋㅋ)

 

 

 

 

 

 

 

 

우리 자리 착석

 

 

5명이 올 예정이었으나 한분이 일이 생겨서 결국 4명이 모였는데

 

테이블이 4명이 넘어가면 식사하기엔 작을수도 있겠다 싶었음

 

 

 

 

 

 

 

 

둘러보니 우리가 앉은곳은 야외(?)고

 

안쪽에도 자리가 많다.

 

 

 

 

 

 

 

다른 손님이 밖에 앉으면 안되냐고 물었더니 (2명이었던거 같음)

 

사장님이 바깥쪽에 앉으려면 4인 이상이어야 한다고 하시는걸 들음 ㅋㅋ

 

 

 

아하!

 

 

 

 

 

 

 

아래는 식사 메뉴 찍은거:

 

 

 

 

 

 

 

우린 트러플 크림 뇨끼랑 토마토 라구 주문했는데,

 

이집 시그니쳐가 트러플 크림이라고!

 

 

 

 

 

 

 

와인 메뉴가 상당했는데...

 

식사 메뉴 찍고 너무 많이 찍었다 싶어서 패스해서 아쉬움 ㅠㅠㅠㅠ

 

 

 

 

 

 

옆에 놓여있던 통은 열어보니 짠

 

 

 

 

 

 

 

화장실 잠깐 다녀왔었는데...

 

2층에 누가 쓰고 도망가듯이 나가시길래 뭔가 했더니 변기막힘......

 

지하로 갔는데 지하는 비밀번호가 달라서 못들어가다 누가 나오셔서 들어감 ㅋㅋ

 

 

 

지하로 가실땐 사장님께 비밀번호 따로 물어보셔야 할 듯!

 

화장실은 깨끗해용

 

 

 

 

 

 

 

 

울프블래스라는 호주 와인

 

찍어뒀다 다음에 보이면 사야징🍷

 

 

 

에티켓에 늑대가 그려져 있으면 더 멋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블래스는 무슨뜻이지? 하고 궁금해서 찾아보니 창업자 이름을 딴 거라고...ㅋㅋ

 

 

[호주] "바로싸의 남작" - 울프 블라스(Wolf Blass) (tistory.com)

[호주] "바로싸의 남작" - 울프 블라스(Wolf Blass)

 

 

 

 

 

 

 

 

굴튀김 샐러드

 

생굴만 좋아해서 두려웠지만

 

넘나 맛있는것!!!

 

 

 

 

 

 

 

쫄깃쫄깃 뇨끼

 

소스에 낙낙하게 들어간 소고기가 넘나 맛있다

 

 

 

 

 

 

 

면의 식감과 소스맛 최고

 

 

 

 

 

 

초점이 어디로 튀었냥...ㅋㅋ

 

돼지 목살은 조금 질겨서 아쉬웠음!

 

 

 

 

 

 

 

샤퀴테리 보드

 

많아서 어떻게 다 먹냐 했지만

 

싹 싹 다 비운 우리 ㅋㅋㅋ

 

맛있어서 그래요... 맛있어서 ㅠㅠㅠㅠㅠ

 

 

 

 

계산서

 

 

 

 

거의 오픈시간부터 마감까지 신나게 수다떨고

 

맛있게 먹고 마셨습니다아아아악

 

 

 

 

 

결혼 너무너무 축하하고

 

다음에 또 맛있는거 먹으러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