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천국 : 싱가포르 여행 Day 1

 

 

 

싱가포르 4박 5일 여행 2022.05.28 ~ 2022.06.01 1일차

 
 

 

 

좋은 가격으로 득템한 항공권으로 가게 된 싱가포르

(하지만 얼마였는지 이제 기억안남...)

 

 

 

아부다비 여행때만해도 입국 시 PCR을 했어야 했는데

싱가포르는 입국시 PCR / 신속항원이 필요 없었다! 개꿀

(하지만 한국 입국 후 PCR은 여전히 존재)

 

 

 

싱가포르는 입국전 SG Arrical Card를 작성해야 한다.

아부다비의 Al Hosn앱처럼 가끔 카지노와 같은 대중시설 이용 시 이 ICA 확인을 요청하는 곳도 있다.

 

ICA | SG Arrival Card

https://eservices.ica.gov.sg/sgarrivalcard/

Trace together라는 앱이 있기는 한데 필수가 아니었기에 당연히 패스~

 

 

 

 

 

 

인천공항 가는길

 

장기(예약)주차장을 이용했는데

 

이번에도 차는 그리 많지 않았다.

 

 

 

 

 

 

 

환전은 늘 하던데로 네이버페이로...

 

 

 

 

 

아부다비때보다 공항 이용객이 조금 많아진게 느껴진다.

 

위탁수하물 맡길때 물어본다 Arrival Card 작성했는지 그리고 접종완료인지

 

 

 

 

라운지도 사람이 많아졌다.

 

이번에도 컵라면은 못참지🤤

 

 

 

 

 

아부다비때는 반스 운동화를 커플로 신었더라면

 

이번엔 스케쳐스로 커플룩을!

 

 

이때 이후로 신랑도 스케쳐스에 빠져들었다.

 

한번 신기 시작하면 중독되어 헤어나올 수 없지🥺

 

 

 

 

 

SQ601편 보딩

 

 

 

 

 

이번 기내식도 생선을 골랐다.

 

기내식 생선이 은근 맛있음

 

 

 

 

 

오빠는 제육볶음

 

(생선이 더 맛있는것 같다고 ㅋㅋ)

 

 

 

 

 

 

 

창문이 파래서 온통 파란세상

 

 

 

 

 

밤 10시쯤 도착했다.

 

입국 심사 줄도 짧고 스무스하게 통과

 

 

오랫만에 오는 창이공항은 푸릇푸릇하니 기분이 좋다

 

 

 

 

 

택시타고 호텔로 이동했다.

 

이번 호텔은 Pan Pacific

 

 

 

체크인 시 미니바 이용하려면 Deposit을 내야한다고 한다.

 

이용안하겠다고 했는데... 그래서 냉장고가 잠겨있었듬 ㅋㅋ

 

 

 

 

 

 

밤이 늦었으니 어디 놀러가긴 그렇고

 

밖에 나가서 편의점 털어오자!! 하고 나왔다.

 

 

 

 

 

 

호텔 1층 로비에 이런 카페? 식당이 있다.

 

 

 

 

 

 

나와서 길 건너 편의점 가는중

 

 

 

 

 

구경하다 맥주를 살까 기웃거렸는데... 10시 반 이후로는 술 판매가 금지라고😲

 

코로나 때문인가?

 

 

마실것만 간단하게 사들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