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소리와 함께 즐기는 커피 : 호우주의보☔
최근에 오픈한 카페
경리단길 어느 골목에 위치한 Rain Report (호우주의보) 입니다.
호우주의보 : 네이버
블로그리뷰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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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골목에 위치하다보니 차타고 방문하면 진입부터 주차까지 좀 힘들것 같음
하지만 발렛파킹이 된다고 하니 걱정안해도 될듯!ㅋㅋ
입구
입구처럼 실내 인테리어도 올 블랙!
우선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해야 함.
둘러보니 휘낭시에가 진열되어 있고...
크리스프, 모카빵
창 너머 보이는 대나무가 푸릇푸릇하니 기분 좋음
카운터 진열대엔 마들렌이랑 브라우니
케이크도 있는데 맛있어 보인다.
커피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갑자기 스크린에 명령어 같은게 나오면서... 블랙? 블루스크린?
세계 기상 상황도 보여줬다가
비가 오는 화면도 보여줬다가...
2층에 리클라이너가 있는곳에 착석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선샤인 드립커피
아메리카노는 그냥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평범한 아메리카노
선샤인은 화사한 과일향이라던데...
우움... 내 입맛엔 좀 요상했다 ㅋㅋ
2층에서 내려다본 풍경
사진을 찍을땐 인공비가 그쳤는데,
커피마실때는 엄청나게 쏟아졌었다.
빗소리 들으며 앉아있으니 굉장히 편안해서 좋더라는~
DSLR 들고와서 열심히 사진찍는 사람들도 있고
인스타에 올릴 사진 찍는지 열심히 포즈를 취하는 사람들도 있고
SNS에서 사진으로 봤던것 보다는 작은 느낌이었지만
새로운 컨셉과 올 블랙의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던 카페!
한번쯤 가볼만 한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