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ogue

떠나자 여름 휴가 : 방콕 여행 Day 1

v벨라 2023. 7. 1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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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3박 5일 여행
2023.07.13 ~ 2023.07.17

1일차

 
 

 


 

 

올 여름엔 어디로 여행할까?

 

마카오? 일본? 호주? 브루나이? 몽골?

 

신랑이랑 둘이 스카이스캐너 등 여행사이트보며 고민만 하다가 갑자기 방콕에 꽂혔다 ㅋㅋ

 

6월 26일에 우선 비행기 티켓부터 끊어버림

 

 

 

 

 

호텔은 신랑이 만다린 오리엔탈이 가장 화려하고 멋있어 보인다며 예약했다.

 

이곳에서 찍은 영화가 있다고 해서 미리 챙겨보고 갔는데...

 

불륜영화라서 뭐야... 싶었는데 영상미는 좋았음 ㅋㅋㅋ

 

 

 

 

 

 

진에어가 7월 1일부터 인천공항 제2터미널로 이전했다고 한다.

 

비가 오고 있어서 신랑이 나랑 짐을 먼저 터미널에 내려주고 주차하고 왔다. 고마옹❤

 

 

 

 

 

 

 

 

 

 

 

 

이번엔 좀 편하게 가려고 앞 좌석을 구매했다.

 

좌석당 4만원씩이었는데... 안샀으면 큰일날뻔 ;ㅅ;

 

짐 부치고, 환전한거 찾고, 출국수속 등 붐비지 않아서 아주 스무스하게 통과~

 

 

 

 

 

 

 

 

 

 

 

늘 스카이 허브 라운지만 들어갔었는데

 

이번엔 마티나 라운지로!

 

컵라면이 신라면이 아닌 오징어 짬뽕이라 좀 아쉬웠지만 식사 메뉴도 꽤 다양하게 있고 나쁘지 않았다.

 

다만 여기는 생수병이 없더라

 

 

 

 

 

 

 

 

 

 

 

터미널1이랑 비슷한데 열려있는 면세점이 더 많은 느낌?

 

사람들은 생각보다 아주 많지 않았다.

 

 

 

 

 

 

 

 

 

 

 

비가 많이 와서 인지 앞에 항공편들이 지연되다보니

 

그 여파인지 우리 비행기도 게이트가 한번 바뀌기도 했고

 

30분정도 늦게 출발했다.

 

 

 

 

 

 

 

 

 

 

 

오른쪽 제일 앞자리 착석!

 

추울까봐 무릎담요 챙겨왔다 ㅋㅋ

 

 

 

 

 

 

 

 

 

 

착륙 중

 

 

 

 

 

 

 

 

 

방콕 수완나폼 공항 도착!

 

앞자리라 제일 먼저 나오기도 했고 서둘렀더니 입국 수속도 금방 끝났다.

 

 

 

 

 

 

 

 

 

 

인천에서 출발할때 Priority tag를 붙여줘서 짐도 빨리 나옴 Yay

 

항공권 결제를 현대카드로 했더니 혜택이 있었던듯

 

 

 

 

 

 

 

 

 

 

 

Grab으로 택시를 불러서 7번 입구 건너편에서 탈 수 있었다.

 

처음에 차 옵션을 제대로 확인안하고 호출해서 쓸데없이 크고 비싼 차 탈 뻔

 

다행히 그 비싼차는 오지않고 근처 어디에서 꼼짝을 안해서 취소해버렸음 ㅋㅋ

 

 

 

 

 

 

 

 

 

 

 

 

고속도로타고 쭈우욱 달리니까 30분 이내로 호텔에 도착했다.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태국 노래는

 

태국말로 부르는 J-pop 느낌?ㅋㅋ

 

 

 

 

 

 

 

 

 

 

 

Mandarin Oriental Hotel Bangkok 도착!

 

웰컴 플라워(?)를 주신다 ㅋㅋ

 

오랫만에 맡아보는 자스민 생화의 향 킁킁

 

 

 

 

 

 

 

 

 

룸으로 안내 받고 구경하기 시작

 

캐리어는 이쪽에 올려두었다.

 

 

 

 

 

 

 

 

 

 

욕실

 

샤워부스 맞은편에 변기가 있는데...

 

일본에서처럼 비데에 센서가 있어서 자꾸 뚜껑이 열린다 ㅋㅋ

 

 

 

 

 

 

 

 

 

 

 

 

협탁이며 장식들이 화려하면서 고급스러워서 멋지다.

 

 

 

 

 

 

 

 

 

 

 

 

테이블 위에 과일이랑 마카롱이 놓여져 있었는데

 

첫날 과일은 리치였다 ㅋㅋ

 

 

 

 

 

 

 

 

 

 

 

창밖을 내다봤는데 새벽2시라 그런지 캄캄하고 조용했다.

 

바로 앞에 차오프라야 강이 흐르고 있다.

 

건너편 불이 켜져있는 곳이 아이콘시암이다.

 

 

 

 

 

 

 

 

 

 

 

 

미니바 진열장이 아주 크고 맘에 든다 ㅋㅋ

 

 

 

 

 

 

 

 

 

 

메뉴가 책처럼 생겼네 ㅋㅋ

 

 

 

 

 

 

 

 

 

 

사진찍고 구경하고 있는 사이

 

웰컴 드링크도 가져다 주셨다.

 

레몬그라스향이 나는 음료

 

 

 

 

 

 

 

 

 

 

 

협탁 서랍도 뒤져보고 ㅋㅋㅋ

 

 

 

 

 

 

 

 

 

 

특이하게 화장대도 따로 있어서 준비할때 편하고 좋았다.

 

 

 

 

 

너무 피곤해서 세수만하고 그냥 자려다가

 

몸도 으슬으슬 춥고 컨디션이 안좋아서 얼른 따듯한물로 샤워하고 누웠다.

 

그랬더니 바로 기절!

 

 

 

 

 

아침부터 이제 방콕 여행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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