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la's Diary

귀여운거 맛있는거 잔뜩 : 일본 여행 Day 4 본문

Travelogue

귀여운거 맛있는거 잔뜩 : 일본 여행 Day 4

v벨라 2023. 6. 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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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박 4일 여행
2023.06.01 ~ 2023.06.04

4일차

 
 
 

 

10시반쯤 무인기계에 카드키 반납하고 체크아웃했다.

 

짐보관도 셀프로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아주 편리!

 

캐리어만 맡겨놓고 나왔다.

 

 

 

(4시 비행기다보니 2시까지는 공항에 가 있어야 해서

 

11시에서 1시까지 두시간 정도 놀수 있었다)

 

 

 

 

 

 

 

 

호텔 바로 옆에 Ariake Garden이라는 큰 몰이 있다.

 

여기서 점심먹고 놀다가 출발하기로!

 

 

 

 

 

 

 

돌아가는날 날씨 넘나 화창

 

 

 

 

 

 

 

아침부터 공연장에 줄 ㄷㄷㄷ

 

오늘은 FT아일랜드 콘서트? 팬미팅인가?

 

푸드코트에 앉은 아줌마들 에코백/티셔츠 등등 FT아일랜드 라고 써있었다 ㅋㅋㅋ

 

 

 

 

 

 

 

 

구경하느라 사진이 없는데...

 

그릇, 장난감가게, 교쇼(RC카 같은 무선모형) 매장 등등

 

들어가자마자 여기 왜 진작 안왔지? 싶은 느낌이었다 ㅋㅋㅋ

 

오다이바 다이버 시티보다 아리아케 가든에서 쇼핑하세요 여러분!!!

 

 

 

 

 

 

 

 

 

아파트 홍보관? 같은데

 

이 동네 새로 지은것 같은 깨끗한 아파트들이 많았다.

 

(어느 블로그에서 보니 신혼부부들이 살고 싶어하는 동네라고)

 

 

 

 

 

 

 

 

죠오기 유니콘 건담도 보인다.

 

 

 

 

 

 

 

 

푸드코트에서 점심을 먹었다.

 

각자 먹고 싶은거 사오기로!

 

 

 

가족단위, 학생들, 공연보러온것 같은 그룹들

 

특히나 아이들이 엄청 많았다 ㄷㄷㄷ

 

 

 

 

 

 

 

 

나는 카무쿠라에서 오이시이 라멘 세트 ㅋㅋ

 

쇼유라멘 비슷한 맛이었는데 배추도 많이 들어있고 맛있었다.

 

 

 

 

 

 

 

 

오빠랑 바퀴는 우동과 소바

 

평범한 맛이었다.

 

 

 

 

 

 

 

밖으로 나오니 물의 가든?

 

분수도 있고 정원도 있고 잘 해놨다.

 

 

 

 

 

 

 

 

주말 분위기

 

 

 

 

 

 

 

 

여기 있는 무인양품(MUJI) 매장이 일본에서 가장 큰 매장이라고 한다.

 

쇼핑할건 아니었어서 한층만 구경하고 다시 아리아케 가든으로 돌아갔다 ㅋㅋ

 

 

 

 

 

 

 

 

푸드코트에서 한층 내려오니 서점이 있길래 구경해봤다.

 

너무 귀여운 치이카와 그림 ㅋㅋㅋ

 

 

 

 

 

 

 

마츠준이 요즘 사극찍어?

 

 

 

 

 

 

 

 

다시 푸드코트로 올라와서

 

오빠가 먹고싶어했던 파르페를 정복하러 왔다 ㅋㅋ

 

 

 

 

 

 

 

 

후우.. 난 핫커피를 시켰는데 왜 핫티를 줬냐규!!!

 

영수증에도 주문이 핫티로 들어가 있었음 -_-

 

 

 

 

 

 

 

 

 

파르페까지 먹고 행복해짐

 

호텔에 들려서 짐 찾고

 

첫날 왔던 경로 그대로 하네다 공항으로 향했다.

 

 

 

 

 

 

 

 

덴노즈아일에서 환승하려고 하는데

 

모노레일역 바로 옆에서 뭔가 하길래 잠깐 들어가서 구경했다.

 

 

 

 

 

 

 

 

 

클래식카들도 주차되어 있고 (판매하는 것도 있고)

 

 

 

 

 

 

 

푸드트럭이랑

 

 

 

 

 

 

 

특이한 옷들도 판매중이었다.

 

 

 

 

 

 

 

우리동네도 맨날 요상한 과일청이랑 뻥튀기 파는 재미없는 플리마켓 말고

 

이런거 못하나?ㅋㅋㅋ

 

막간을 이용한 재밌는 구경이었다.

 

 

 

 

 

 

 

 

 

 

주말이라 그런지 하네다 공항은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입국심사 줄이 길었지만 그래도 계속 조금조금씩 움직여서 덜 지루했다.

 

 

 

 

 

 

 

 

날씨가 좋아서 저 멀리 후지산이 보였다.

 

 

 

 

 

 

 

 

기내식 먹으며 셋이서 마지막으로 짠!

 

좋은 여행이었다.

 

 

 

 

 

 

 

 

김포에 내리니

 

한국도 미세먼지가 없는지 날씨가 좋았다!

 

 

 

 

 

 

 

 

아빠가 집까지 태워다주셔서 편하게 귀가!

 

 

여독이 풀리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다음 여행이 기대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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