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la's Diary

화려함의 끝판왕 : 마카오 여행 Day 1 본문

Travelogue

화려함의 끝판왕 : 마카오 여행 Day 1

v벨라 2023. 4. 2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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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3박 5일 여행
2023.04.24 ~ 2023.04.28

1일차

 

 

 

 

 

신랑으로부터 처음 만난 날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듣던 마카오 이야기

 

(화려하고 멋있고, 음식도 맛있고, 너무 좋다 같이 가자😍 등등...ㅋㅋ)

 

 

 

 

코로나 때문에 갈수가 없었는데 이제 입국도 가능해지고

 

진에어에서 마카오 노선 운항이 재개되었다는 소식에 얼른 비행기 예약 완료! ▶ 3월 11일에 예약

 

 

 

 

 

 

 

 

 

현대카드 혜택이 있데서 나는 M포인트 2만점 사용만 했는데...

 

좌석이 불편한건지.. 비행이 상당히 힘들었어서 좌석 구매하는것이 더 좋은 옵션인것 같다 ㅠㅠㅋㅋ

 

늙었어...

 

 

 

 

 

 

 

 

 

저녁 10시 5분 비행기라 7시쯤 공항 도착

 

예약주차장에 주차하고 셔틀이 운행하길래 셔틀타고 출국장으로 이동했다.

 

 

 

2월에 말레이시아 갈때 입국장이 난리였던걸 생각하고 서둘러 왔는데

 

이날은 다행히도 한산했다.

 

 

 

그래도 진에어 줄은 꽤 있었는데, 우린 온라인 체크인을 하고 가서

 

위탁수하물만 맡기고 바로 들어옴!

 

 

 

 

 

 

 

 

 

 

면세품 찾고 스카이 허브 라운지에서 저녁을 먹었다.

 

(마티나 라운지는 음식이 더 맛있나? 열었길래 가볼까 싶었는데 사람이 바글바글바글 ㄷㄷㄷ)

 

비비고 플랜테이블 비건 제품들이 있었는데 오 괜찮은데?

 

 

 

 

 

 

 

 

 

 

 

Off to Macau!

 

 

 

 

 

 

 

 

 

현지시간으로 새벽 1시쯤 도착

 

공항 곳곳 안내판에 포르투갈어와 한글이 써있어서 신기했음 ㅋㅋ

 

내가 지금 아시아에 있는건가 어디에 있는건가 대혼란

 

 

 

 

 

 

알고보니 사진 찍지 말라고 써있는데 사진찍은 진상 1人 ㅠㅠㅋ

 

 

 

 

앞쪽에 앉아있었어서 빨리 나왔는데... 서둘러 나오길 잘한듯했다.

 

다른 비행편도 도착하면서 줄이 엄청 길어졌다.

 

새벽시간이라 그런지 입국심사를 3~4개 카운터에서밖에 안해서 느릿느릿...

 

 

 

 

 

대부분의 택시 기사들이 영어를 못해서 이렇게 구글지도에서 한자로 된 이름을 찍어서 보여줘야 한다.

 

 

 

짐 찾고 나와서 택시를 잡는데

 

줄도 길게 서있고 택시는 띄엄띄엄오고

 

줄서있는 사람 대부분이 중국사람들이었는데

 

아무렇지 않게 새치기하고 담배피고

 

옆에 와서 밀착해서 서있고

 

도착하자마자 기분 매우 안좋음 ㅠㅠㅠㅋㅋㅋㅋㅋ

 

(그래서인지 사진 엄슴)

 

 

 

 

 

 

 

 

 

 

택시타고 Wynn Palace에 도착

 

우린 South Entrance에 내려서 체크인을 하려고 했더니

 

새벽시간이라 North Entrace쪽에서만 체크인을 할 수 있데서 이동.

 

일반 Registration은 닫혀있어서 VIP Registration에서 체크인을 할 수 있었다.

 

 

 

 

 

 

 

 

 

 

 

우리가 있었던 방은 Fountain Parlor Suite

 

짐 풀기전에 본격적으로 방 구경!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거실 화장실

 

 

 

 

 

 

화장실2

 

 

 

 

 

거실

 

 

 

 

 

미니바의 간단한 스낵들

 

 

 

 

 

티백이랑 찻잔

 

 

 

 

 

말레이시아 반자란 리조트처럼 여기도 생수를 이렇게 주네

 

 

 

 

 

 

왼쪽 냉장고는 비어있어서 사용할 수 있다.

 

 

 

 

 

오른쪽 냉장고엔 미니바 음료들

 

 

 

 

 

친구들이 10명쯤 놀러와도 충분히 대접할 수 있을것 같은 잔들 ㅋㅋ

 

 

 

 

 

거실에서 침실로 가는 복도

 

왼쪽에 있는 방에는 마사지 베드가 있다.

 

 

 

 

 

 

 

따로 스파에 가지 않아도 되나봄 ㄷㄷ

 

 

 

 

 

 

 

우리집 안방보다 더 큰 욕실 ㄷㄷㄷ

 

황금황금하고 번쩍거려서 입이 떡 벌어진다😮

 

 

 

 

 

 

 

고소한(?) 코코넛향이 나는 어메니티

 

신랑 최애!

 

 

 

 

 

 

모두 번쩍번쩍 황금빛이다 ㅋㅋ

 

 

 

 

 

 

드레스룸도 과하게(?) 넓어서 좋았다.

 

슬리퍼는 매우 폭신폭신

 

 

 

 

 

 

침실과 드레스룸 사이에 비치되어 있는 커피머신

 

네스프레소 캡슐 오랫만이다 ㅋㅋ

 

 

 

 

 

 

그리고 침실

 

 

 

 

 

 

침대 옆에 놓아져있던 초콜렛 트러플

 

 

 

 

 

 

우리방에서 내려다 본 호수(?)뷰

 

새벽이라 꺼있지만, 분수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수영장 바닥 타일도 예쁘게 되어있다.

 

 

 

 

 

 

침실 거울을 열어보니

 

 

 

 

 

금고 ㅋㅋ

 

 

 

 

 

 

내가 다녀본 호텔중에 가장 크고 가장 화려한 곳인듯 ㄷㄷㄷㄷㄷ

 

잠이 올까 싶었는데

 

따듯하게 씻고 누우니 잠이 스르륵

 

😴

 

 

 

약간의 습기가 느껴지지만 기온이 높지 않아 딱 좋은 날씨였는데

 

낮에는 어떨까?

 

얼른 자고 일어나서 여행을 시작할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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